동남아 달리는 엠블, 서울대 '우경식 사단' 주축

11 Aug 2021

동남아 달리는 엠블, 서울대 '우경식 사단' 주축 


2021. 08. 10 더벨

by 최필우 기자



블록체인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엠블(MVL)은 창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곳이다. 서울대학교 개발 동아리 출신들이 주축이 돼 회사를 설립했고 현재도 이 동아리에서 개발자 인력이 수급되고 있다.

이들에게 국내 가상자산 규제는 걸림돌이 되지 못했다. 규제를 피해 싱가포르에 근거지를 뒀다. 캄보디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필요에 따라 국내 법인을 추가하는 식으로 지배구조를 정립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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