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DA x CNA938 라디오 인터뷰

2022-02-18



 2월 11일 한국시간 기준 11:40 AM, MVL의 CEO인 Kay가 CNA938(Channel News Asia 938)의 라이브 방송에 초청되었습니다. CNA938은 싱가포르 최대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Mediacorp에 소속된 아시아 뉴스 네트워크입니다. 1998년 News Radio 938로 첫 방송을 시작하여 현재 시사, 사람,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등 글로벌 주요 이슈와, 해당 토픽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시사점을 라디오 채널을 통해 대중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날 Kay는 Stanley Leong이 진행하는 Money Mind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TADA가 라이드 헤일링 외에도 온디맨드 딜리버리, 프레시 마켓 등 타 서비스로 확장하게 된 배경과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블록체인과 제로 커미션 정책을 기반으로 설명하였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11:40부터 Kay의 전체 인터뷰 내용을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는 영어로 진행되었습니다.

 

 👉 https://sg.radiocut.fm/radiostation/cna/listen/2022/02/11/10/00/00/


 또한, 커뮤니티 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어 번역 버전을 아래에 공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rust-driven 

 MVL




[호스트 1]

이제 Ride-Hailing에 대해 이야기해보죠. 오늘 아침 저는 이 10여년 동안 이어졌던 전통적인 택시 산업에 도전한 서비스를 이용하며 출근했습니다.


[호스트 1]

펜데믹 이후 더 많은 사람들이 집에 머무르는 경향이 있어 택시와 Ride-Hailing 업계를 곤란에 빠뜨렸지만 많은 국가와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법을 배우면서 업계 최악의 상황은 끝났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호스트 2]

싱가포르 대부분의 회사원들은 재택근무를 끝내고 다시 직장으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이제 회사에서는 직원들이 어떤 날에는 재택근무를 하고 다른 날에는 사무실에서 일 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는 다양한 근무 방식을 수용하고 있으며, 이는 택시에 대한 수요의 반등과 올바른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졌습니다.


[호스트 1]

그러나 저는 라이드-헤일링 서비스 기업들이 영구적으로 사업 방향에 변화를 꾀하거나, 다른 서비스로 확장하는 움직임도 있을 거라 보고 있습니다.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시간입니다! 라이드 헤일링 앱 TADA의 창업자 Kay가 오늘 함께 해주십니다. Kay,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Kay]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호스트 1]

Kay, 2018년에 싱가포르에 팬데믹이 확산되기 전에 TADA를 설립하셨죠. 2018년으로 거슬로 올라가 본다면 코로나19가 사업 운영 방식에 영향을 주었을까요?


[Kay]

지금도 TADA는 처음 운전자들에게 약속했던 것처럼 제로 커미션 정책을 고수하고 있고, 오히려  예전보다 더 큰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스트 2]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제가 한번 찾아 보았는데요,

전통시장에서 온 디맨드 식료품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여기에 일반 Ride-Hailing 서비스를 기본적으로 운영하면서,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가 Ride-Hailing의 수요를 앞지른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게 느껴지네요.


[Kay]

아니요, 사실 Ride-Hailing이 저희 사업의 핵심입니다. 신선식품 배달보다 규모가 훨씬 크지만, 우리가 이 신선식품 베달 서비스를 팬데믹 시기에 시작하게 된 이유는 운전자들을 지원하고, 전통시장의 고객과 가게 주인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서였습니다. 하지만 성장 속도는 느리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우리는 다른 이커머스 플랫폼이나 이커머스 플레이어, 또는 다른 Ride-Hailing 플레이어만큼 방대한 자금을 태우지 않기 때문이죠.


[호스트 1]

그렇군요. 그래서 운전자들이 계속 운전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생긴거네요.

특히 락다운 기간 동안 실제로 아무도 타지 않고 집에 있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음식을 집까지 배달하면서 발생하는 수입이 여전히 있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각각의 비중을 짐작해보았을 때, 약 80%가 Ride-Hailing, 20%가 신선 식품 딜리버리였나요?


[Kay]

사실상 Ride-Hailing이 90%, 프레시 딜리버리가 10% 정도가 되겠네요.


[호스트 1]

이러한 것들이 앞으로 더 트렌드가 될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아니면 식품 배달보다는 승객들의 탑승률이 그래도 더 높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Kay]

저는 두 개의 질문을 하신 걸로 이해했습니다. Ride-Hailing 쪽에서는 실제로 수요가 다시 돌아왔고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재택근무를 한다고 말씀하셨지만, 요즘은 실제로 밖으로 나와 점심 저녁을 드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수요가 되돌아왔고 신선 식품 배송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나와 마트에 갈 수 있지만, 여전히 온라인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추세여서 성장도 괜찮습니다. 그런 면에서 Ride-Hailing은 오히려 더 커지고 있습니다.


[호스트 2]

맞습니다. 방금 음식 배달이랑 신선식품 배달 건으로 돌아가려던 참이었어요. 이러한 배달을 하기 위한 특별한 장치나 세팅이 차량에 되어 있나요?


[Kay]

현재 저희는 특별한 박스를 이용하여 냉장 및 냉동 식품 배달을 하고 있지만, 냉장 및 냉동 식품 배달 외에 식품들은 일반 종이 패키징과 비닐 봉지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호스트 1]

그렇군요. 그리고 예전에 보면 길에서 운전기사의 차를 타거나 택시를 잡는 사람이 적었던 걸로 알아요.

하지만 팬데믹 기간 동안 라이드 헤일링 업계를 떠났던 운전자들이 지금 돌아와서 "현재 차를 이용할 고객이 많아져서 다시 같이 일하고 싶다" 라고 말하는 상황이 있었나요?


[Kay]

사실 저희에게 이전 고객이라는 개념은 없었지만 운전자들은 가족들의 생활을 책임지기 위해서는 수입이 필요하기 때문에 운전을 해야 해요. 그래서 상황이 아무리 힘들어도, 그들은 도로 위에 있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팬데믹 기간 동안 운전자들이 일을 그만두면 새로운 일자리를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 그것이 가장 슬픈 부분이죠. 그래서 그들은 어쩔 수 없이 길에 있어야 하고, 이러한 상황 때문에 팬데믹 기간 동안에 저희의 서비스는 실제로 많이 성장했습니다. 운전자들이 저희의 제로 커미션 방침으로 손해 볼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희와 같이 일을 하다보면 일자리와 100% 수입을 동시에 얻게 되어 실제로 저희의 수요와 추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의 고객들은 팬데믹 기간 동안에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호스트 2]

드라이버들의 제로 커미션 정책이 굉장히 흥미롭네요. 그렇다면 TADA는 어떻게 수익을 내나요?


[Kay]

저희는 단순히 차량 전용 서비스로만 자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실제로 수수료가 없다는 점을 이용해 저희 회사를 입증한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요즘은 웹2와 웹3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웹2는 참여자에게 수수료를 부과하는 전통적인 플랫폼에 가깝고 웹3는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플랫폼 서비스를 함께 구축한 다음 그 혜택을 함께 나누는 것에 가깝습니다. 수수료가 없는 시장이 출현한  2018년부터 존재해온 개념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수익을 내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우리는 소프트웨어 회사이며 개인 데이터 뿐만이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판매함으로써 자산을 실제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개인정보 보호 문제가 있어서 판매하지 않고 있지만 우리가 실제로 이 데이터를 활성화하면서 보험이나 다른 서비스와 같은 보조 서비스에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이 저희가 실제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호스트 1]

현재 TADA의 Kay와 함께 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는 TADA의 설립자이고 현재 우리는 그들의 기업과 사업체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TADA는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의 수수료 무료 Ride-Hailing 앱입니다. 이 시스템은 많은 데이터와 정보가 공유되고 있고 운송 데이터가 광고주와 공유되는 것을 불편해할 수 있는 고객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ay]

맞습니다, 직접적으로 광고주에게 데이터를 판매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이건 블록체인에 더 가깝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모든 개인 데이터를 팔 수 있고, 그 정보는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로 들어갑니다. 예를 들어, 루트 최적화의 AI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트래픽의 데이터를 필요로 하고, 그 모든 정보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면, 블로체인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저희는 확실한 이익을 얻을 수 있고, 이러한 인센티브를 저희 플랫폼의 운전자와 사용자들에게 나눠줍니다. 바로 이렇게 데이터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플랫폼 내 드라이버들과 참여자 사이를 연결해준 다는 점이 최대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호스트 2]

현재 TADA는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도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두 나라의 Ride-Hailing 시장은 싱가포르와 어떻게 다른가요?


[Kay]

음, 싱가포르의 사업 상황은 매우 좋습니다. 경제가 매우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와 베트남도 큰 타격을 입었었죠. 캄보디아 같은 경우, 숫자적으론 심각하게 줄었지만 지금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돼서 해당 시장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나라 간 국경 개방 때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사실 예전처럼 정상으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호스트 1]

Kay, 어떻게 입지를 굳히고 싱가포르, 베트남, 캄보디아를 선택했으며 왜 이 시장들을 선택하게 되었죠? 그리고 다른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 있나요?


[Kay]

단순한 선택은 제가 동북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를 여행하고 있을 때 우버(Uber)의 현재 상태에 대한 뉴스가 있었고, 2018년에는 운전자들과 탑승자들의 불만 수치가 매우 높았습니다. 그러던 중 저희 블록체인과 무료 수수료에 대한 저희의 철학을 활용할 기회가 있다고 보고 싱가포르를 첫 번째 시장으로 선택했습니다. 그 당시 저희 생각으로는 불만 수치가 굉장히 높았기 때문에 싱가포르를 선택하고 그 뒤로 캄보디아, 베트남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시장을 위해 우리는 캄보디아에서 운전자들에게 공급하는 전기 3륜차를 생산 중이지만 이 전기 3륜차는 인도에서 사용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현지 파트너와 합작 법인을 준비하고 인도에 도입할 것입니다.


[호스트 2]

이제 싱가포르에서는 Ride-Hailing 뿐 아니라, 신선식픔 배송 서비스에도 과감히 진출하셨는데, 조리식품 배달, 디지털 결제 서비스와 같은 다른 분야로 진출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Kay]

음, 조리식품의 배달은 저희 공급 경로가 아니니 현재는 계획이 없습니다. 하지만 드라이버들의 딜리버리 서비스를 활용해야 하는 플레이어가 있다면 해당 서비스를 추가로 연결할 수는 있겠죠. 그렇지 않다면 별다른 계획은 없습니다.


[호스트 1]

알겠습니다. Kay,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2022년이 지나갈수록 당신과 TADA의 성공을 기원하겠습니다. TADA 창립자인 Kay는 이번 Money Mind 세션에서 저희와 함께 해주셨습니다. TADA 웹사이트 tada.global 방문하시면 서비스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귀한 시간을 내주신 Kay에게 감사드립니다.


[Kay]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