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 MVL – 4. 뚝뚝… 계세요? 여긴 캄보디아에요!

2019-10-18

이번주 부터는 캄보디아로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다른 동남아 국가에 비해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캄보디아! 

약 5시간 30분동안 비행해야지만 도착할 수 있는 나라이자,

앙코르와트 관광지로도 유명한 나라기도해요.

이런 캄보디아의 프놈펜의 교통상황은 어떤지,

그리고 TADA는 어떻게 적응하여 서비스하고 있는지 

캄보디아 TADA만의 특징을 정리하여 전달해드리겠습니다! :-)

 

 

1. 캄보디아의 이동 수단: TAXI? 아니면 뚝뚝?

 

흔히 한국인이 생각하는 이동수단은 자동차일 것입니다. 

한국은 이동 시 자동차 의존도가 큰 나라이기 때문인데요. 

전국 여객 통행수단 통행량 및 분담률 변화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2016년 기준 승용차의 통행 분담률이 61.8%로 

자동차가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캄보디아는 어떨까요? 

한국과 비슷하게 자동차가 많은지, 아니면 다른 이동 수단을 선호할지…

캄보디아의 현지 거리를 직접 봐 볼까요?

 

캄보디아의 거리에 눈에 띄게 낯선 형태의 차량, 보이시나요? 

오토바이인 듯, 마차인 듯 보이는 해당 차량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삼륜차, 일명 뚝뚝(TukTuk)입니다! 

 

뚝뚝은 TADA가 서비스되고 있는 프놈펜 지역에서만 해도 

10,000명이 넘는 뚝뚝 전용 운전기사들이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이동 수단이에요! 

 

TADA 역시 캄보디아의 실정에 맞게 택시 뿐만 아니라 뚝뚝 서비스도 출시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캄보디아에서는 택시를 타야 할까요, 뚝뚝을 타야 할까요? 

 

각 이동 수단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TADA 택시와 TADA 뚝뚝, 둘 다 타본 경험자가 비교 분석해드리겠습니다. :)

 

 

2. TukTuk, 너는 누구냐

먼저 아직까지 우리에게는 미지의 존재인 뚝뚝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봅시다. 

보시는 바와 같이 삼륜차 형태의 뚝뚝은 동남아시아의 대중 교통 수단으로, 

나라마다 다양한 표현이 있습니다. 

 

캄보디아, 태국과 라오스 지역에서는 ‘뚝뚝’이라고 부르지만, 

인도, 파키스탄에서는 ‘릭샤(Rickshaw)’, 

네팔에서는 ‘템포(tempo)’, 

페루에서는 ‘모토 택시(mototaxi)’, 

방글라데시에서는 ‘베이비 택시(baby taxi)’라는 귀여운 표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뚝뚝은 그 형태와 디자인이 다양해요.

가장 기본적인 형태는 3개의 바퀴, 인력거와 비슷하게 오픈된 차량 모양, 

그리고 작은 지붕과 사이드 커튼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승객이 앉는 뒷좌석은 최대 여성 3명이 앉을 수 있을 정도의 다소 협소한 공간입니다. 

또한 일반 택시와는 다르게 앞좌석에 승객은 앉을 수 없으며, 

오직 드라이버만 앞좌석에 앉을 수 있습니다.

 

그럼, TADA 뚝뚝을 체험하기 위해 한 번 호출해볼까요?

 

 

3. TADA TukTuk의 요금, 이정도까지 저렴할 줄은

 

TADA에서는 차량 종류를 선택하기 전에, 

탑승 지점과 하차 지점을 입력하면 해당 트립의 예상 소요 시간 및 결제 금액을 알 수 있는데요. 

약 26분이 소요되는 곳으로 한 번 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먼저 캄보디아는 ‘리엘’이라는 통화 규격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26분 거리의 트립을 가고자 했을 때

뚝뚝은 10,100 리엘(원화 3,400원), 

택시는 17,800 리엘(원화 5,200원) 정도의 가격이네요!

 

캄보디아의 물가는 사실 한국보다 매우 저렴한 편인데, 

뚝뚝 요금은 캄보디아 택시 요금의 약 “절반” 정도 입니다. 

국내에서 약 25분 정도의 거리를 택시를 탔을 경우, 

기본적으로 약 15,000원 정도의 요금이 부과되는 것을 감안하면

툭툭 요금은 한국의 약 5분의 1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완전 저렴한 뚝뚝의 요금은 뚝뚝의 대표 매력이라고 보기에 손색이 없네요 :)

 

또한 캄보디아는 아직 인도가 잘 정비되어 있지 않아 

짐이 많은 여행객 입장에서는 불편한 경우가 더러 있는데요. 

이 때 저렴한 뚝뚝을 이용하시면 평소에 보기 힘든 삼륜차를 타보는 경험도 할 수 있고 

짐이 많아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일 것입니다!

 

다만 뚝뚝은 택시처럼 창문이 닫혀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운전자 및 승객 모두가 활짝 오픈된 채로, 더위, 도로 위의 소음 및 매연에 완전히 노출됩니다. 

20분 넘게 땀과 먼지가 함께 하는 트립은 택시에 비해 다소 불쾌한 경험이 될 수는 있겠죠.

 

따라서 장거리 트립 때는 택시, 단거리 트립 때는 뚝뚝을 타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그럼, 택시도 한 번 불러볼까요?

 

 

4. 장거리 트립: TADA TAXI를 싸고 빠르게 이용 가능해요!

 

뚝뚝과 마찬가지로 TADA TAXI를 호출하면, 

TADA에 등록된 기사님께서 빠르게 목적지로 달려오십니다! ^^

 

TADA 내부 데이터에 의하면, 

평균적으로 TADA 캄보디아 택시 드라이버는 라이더가 있는 곳까지 4분 내로 도착하는데요.

 

직접 체험해본 바에 의하면 국내의 K택시처럼 

즉각적인 응답과 짧은 대기시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뚝뚝 기사님들도 이렇게 빨리 도착하셨습니다!)

 

택시를 호출할 때는 드라이버의 평균 평점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 

거의다 5점 만점을 받은 기사님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실제로 타보니, 모든 드라이버들은 승객에게 쉬이 말을 걸지 않았고,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셨습니다.

 

또한 이동 중일 때는 현재 위치가 어디쯤인지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했는데요. 

네비게이션처럼 실시감 막힘 정도와 교통 상황까지 체크할 순 없었지만, 

기사님이 제대로 가고있는지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5. 글을 마치며

 

특색 있는 이동 수단인 ‘뚝뚝’과 택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매력있는 캄보디아 TADA!

이런 캄보디아 TADA 서비스를 전담하며 캄보디아 현지인들과 소통하는

캄보디아 MVL팀은 얼마나 매력있을지 궁금하시죠? :)

다음 주에는 캄보디아에서 열심히 MVL과 TADA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MVL팀과 현지 드라이버 인터뷰로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감사합니다.

 

MVL팀 드림